1. 라고 거창하게 일기를 시작하지만 나는 오늘도 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.

  2. 왠지 오늘은 이 노래를 꼭 들어야 할 것 같다.



  3. 얼마 전에 애플이 기존 프로덕트들에 전반적인 한글화를 적용했는데 좋긴 좋아. 근데 애플뮤직쪽은 기존 음악 태그들이 꽤 꼬인 것들이 많다. 하나하나 수정해주며 태그 머지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게 안 먹히는 케이스도 있고, 아예 디스에이블 상태가 되어 손도 못 대는 것들도 있다. 이런 거 정리 안하면 너무 거슬리는 타입이라 짜증도 나고, 귀찮기도 하고... 아무튼 애플 뮤직 정신 좀 차렸으면^^!

  4. 작년에 읽다가 만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다시 읽고 있다. 여전히 공감되는 부분과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한다. 모든 이의 생각이 같을 순 없다지만, 읽으면서 공감되지 않으면 괜히 찝찝해지고 그런 건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.
  5. 돈을 쓰는 건 즐겁고, 그래서 아카이브 리즌에서 산 건 언제 오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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